1주차 강의에 이어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처럼 부동산 투자를 해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세우고,
이 방향으로 하루하루 꾸준히 전진해 나간다면 노후자금은 물론
제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모든 강의 내용이 좋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었던 부분을 나눠보겠습니다.
2주차 강의를 시작하면서 너바나님께서 한 수강생분이 작성한 비전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피드백 해주셨는데,
비전보드 작성에 있어 어떤 부분이 아쉬웠고, 어떤 부분이 잘됐는지 자세히 설명주셔서 제 비전보드가 잘 작성되었는지
스스로 한번 더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비전보드를 작성하게 되면 먼 미래에 이루고 싶은 멋진 나의 꿈 이야기인만큼 지금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목표를 작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바나님께서 목표가 현실에서 너무 멀어 뜬구름 잡는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여러가지를 다 잘하려고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동안 유튜브 월부티비에서도 너바나님, 너나위님께서는 성공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한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매번 강조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최근까지만 해도 욕심이 많았던 저는 이것도 잘 하고 싶고, 저것도 잘 하고 싶고 잘하고 싶은 분야가 여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블로그, (작년에 강의를 들었던)스마트스토어... 분명히 나는 본업이 있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것들 중에 하나에만 집중하기에도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한데 여러개를 다 이루고 싶은 마음때문에 하나에 에너지를 쏟지 못할뿐만 아니라 이로인해 스트레스만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7월초부터 월부에서 내마반 강의, 특강, 열반 기초반 수업을 듣으면서
자연스럽게 월부를 통한 부동산투자가 제가 현재 가장 집중해야 할 저의 원씽이자 목표가 되었습니다.
'선택과 집중' 사이에는 '포기'가 있다! 는 너바나님의 말씀에는 울림이 있었습니다.
일정기간동안 나의 원씽을 성장할 영역으로 정하고 온 에너지를 쏟는 것!
저도 부동산 투자를 통한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저의 원씽으로 정했습니다.
월부를 알게 된 이상 이제는 더이상 옆이나 뒤를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가려 합니다.
앞으로 짧으면 3년에서 길게는 10년! 가족과 건강 외 나의 우선순위는 투자공부입니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공부에 쏟아 올인해야겠습니다.
BM : 1년, 6개월, 1주일, 1일 등의 단위로 나의 원씽을 정해서 최우선순위로 실천하기
앞의 내용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있는데 한 분야의 고수가 되기까지 1만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너바나님 역시 한 분야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 또는 약 10년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십니다.
5년동안 마스터 하려면 1년에 2000시간(1주에 40시간)
10년동안 마스터 하려면 1년에 1000시간(1주에 20시간)
일주일에 최소한 20시간을 투자 공부에 집중해야함을 강력히 권장하셨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1주일에 40시간 이상을 투자 공부에 집중하셨음)
지난번 강의에서도 말씀 하셨지만 1년동안의 투자 할애 시간을 더 늘리고
더 타이트하게 투자 공부를 한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2000시간 -> 수익률 괜찮게 나옴
4000시간 -> 왠만큼 먹고 살 수 있음(10억정도)
1만 시간 -> 평생 돈 걱정 안 해도 되는 수준
부동산 투자에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어느정도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구체적인 수치로 이만큼 공부하면 어느정도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내가 얼만큼의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고
월부 환경 안에서 배운대로 하루하루 꾸준히 해나간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BM: 앞으로 3~5년 빡세게 부동산 투자공부에 올인해서 1만시간을 달성하고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되기.
그 유명한 저환수원리를 열반 기초반에서 드디어 접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10억 달성기를 읽을때마다 선배님들이 강조하시는 2개가 있었는데요.
바로 1) 저환수원리 2)독강임투
부동산 투자를 통해 노후준비를 하고, 더 나아가서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자 하지만
아직 초보 부린이인 제 마음속에는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고 부동산투자는 커녕 매매 경험이 전무하기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저는 확신이 없다면 잘 투자를 하지 못하는 조심스러운(or 경계하는) 성향이기때문에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배우고 싶었고, 잃지 않는 투자를 강조하는 월부가 좋아서 월부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환수원리는 이런 월부의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너바나 레시피라고 할 수 있는데,
투자여부를 결정함에 있어서 이 5가지 투자 기준이 왜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고,
이 기준에 따라 투자한다면 최소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투자여부를 결정 할 때 저환수원리 꼭 따져보기
투자 공부 순서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이제 막 씨앗을 벗어난 새싹 단계인 것 같습니다.
새싹 단계에서는 강의 듣고, 경제의 기초를 쌓고, 카페 활동을 할 것을 권장하셨는데,
시기에 따른 공부법이 있는만큼 열반기초 강의를 듣는만큼은 임장에 대한 조급한 마음을 잠시 내려두고
강의 수강과 복습, 과제하기, 자료정리, 독서, 카페 활동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임장을 시작하는 묘목 단계, 그 이후에는 실전투자까지 나아가는 나무 단계로,
그리고 이런 독강임투의 반복을 통해 약 3년 후에는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평소에 투자나 경제 관련 서적을 즐겨 읽었는데 월부에 적응하면서 한동안 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자의 기초를 쌓아나가는 이 시기에 독서가 너무나도 중요하기에 바쁘지만 시간을 내서 매일 독서를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쁘신 너바나님, 너나위님도 일년에 50~100권의 책을 읽는다고 하시니 제가 바쁘다는 핑계를 댈 수가 없겠더라구요..)
BM: 2022년 9월~12월 독서 32권. 열반기초반 이후 실전준비반 이어서 강의 수강. 월부 환경 속에서 투자자로서의 루틴 만들어가기(목실감/시금부), 월부카페 활동하며 인맥만들기(동료, 멘토)